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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발악

지금 남조선에서는 《북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란 리명박의 망언때문에 란리다.

후대사랑

1978년 5월에 제1차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일본에 도착하였다. 조국왕래도 드물 때 처음으로 보게 되는 조선어린이들의 공연은 내외의 이목을 끌었다.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그…

미제의 《인권》탈

이슬람교도라면 무장하지 않는 민간인이라 할지라도 죽여도 좋다고 미국의 《통합군 참모대학》에서 가르치고있다는것이 최근에 폭로되였다. 《인권》을 떠드는 미국이 인권유린의 민간인학살을 …

미국의 친선사절

열병식이 있은 4월 15일, 대동강반에서 진행된 축포야회때의 일이다. 모두 같은 넥타이를 맨 웬 나이 지긋한 서양신사들이 꽃불대화폭을 구경하느라고 강반에 계속 모여들었다.

통일투사들이 묘역

비전향장기수란 말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 전률에 휩싸였다. 분단의 아픔이라는 말을 되뇌이기는 해도 신념과 지조를 굽히지 않고 장장 수십년동안 권력과 맞서 싸워온 투사들. 력사의 장막…

무연탄가스화

조선에서 무연탄을 가스화하여 비료를 생산하는 공업체계가 완성되였다.

고립을 자초하는 나라

《고약한 나라》, 《고립을 자초하는 나라》-이렇게 말하면 일본에서는 십중팔구 《북조선》을 떠올릴것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일본을 그렇게 본다.

《종소리》는 오늘도

계절마다 한번의 중단도 없이 발행되여온 시지 《종소리》가 50호를 맞았다. 2000년 정월에 고고성을 울린《종소리》가 뜻깊은 2012년 봄호로 50호의 금자탑을 세웠으니 참으로 반…

《전설》이 현실로

지난 4월만 해도 김정은제1위원장의 력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연설, 담화가 3번이나 발표되였다.

아름다운 소행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서는 조국의 의학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한 해외의학자들에게 명예교수칭호와 명예박사학위가 수여되였다. 같은 분회에 거주하는 동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