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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권은 생명

력사의 해 2012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 그것은 말그대로 5천년민족사의 특대사변이고 우리 인민의 대경사였다. 지난해 12월 12일 《광명성-3》호 2호기가 운반로케트의 발사와 계…

《랍치》와 安倍내각

《깨묵 맛을 들인다》는 말이 있다. 깨기름 짜낸 찌꺼기를 남몰래 한번 입에 넣으면 그 구수한 맛을 잊지 못해 버릇이 된다. 랍치문제로 首相자리 맛을 본바 있는 安倍晋三씨가 다시 그…

치명적오유

오바마의 제2기 대통령취임연설을 들으며 기이한 느낌이 들었다.

올해도 스무살청년들을 축하하는 지역의 행사에 초청되여 나가봤다. 오래전부터 당사자들이 주최가 되여 부모들과 교원들, 지역동포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사은회라 일컬어진 모임은 해마다 감…

경제강국과 과학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인공위성발사에 성공한 그 기세로 올해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지름길은 과학기술혁명과 첨단돌파에 있다고…

고립무원의 신세

갓 출범한 安倍정권이 벌써 국제사회에서 고립무원의 신세에 처해있다.

귀중한 선물

신춘모임이 한창이다. 해마다 진행되는 년례행사이기는 하지만 해가 바뀌여 느껴지는 감흥은 새롭기 마련이다.

사회주의가 왜 좋은가

시계나 콤퓨터는 수리값이 비싸서 새것을 사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일하던 사람이 필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4, 5년 써먹으면 여기저기 동시에 …

좀 두고보자

남조선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근소차로 당선했다.

세말이 오면

어느덧 해가 저물어간다. 올해는 우리 민족사에 길이 새겨질 잊지 못할 사변들이 련이어 벌어진 해였다. 첫 광명성절인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