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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제9번》

지난 3월초 평양에서 처음으로 연주된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은 절찬을 받았다.

《닉명문화》

일본에서 최대의 인터네트게시판은 《2채널(니찬네르)》이다. 리용자는 1천망명이상이다. 그 특징은 본명을 밝히지 않고 닉명으로 발신하는데 있다.

금방석

도꾜의 어느 총련지부위원장은 日比谷野外音楽堂에서 진행된 고교무상화제도에서의 조선학교제외를 반대하는 집회에 큰 배낭을 메고 찾아왔다. 지부위원장은 금방 비가 올것 같은 궂은 날씨속에…

희생양이 되지 않는다

제2차세계대전이후 약 2천번의 핵시험이 있었으며 약 7천개의 인공위성발사가 있었다. 그런데 유엔안보리가 인공위성도 핵시험도 안된다고 《제재》를 가한 나라는 조선뿐이다. 이런 터무니…

《천안》호사건

《천안》호사건 3년이 되는 날 박근혜대통령은 이 사건을 《북의 소행》으로 단정하며 독기어린 비난을 퍼부었다.그의 언사와 수법은 MB와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생활과 노래

노래는 연설이나 강연과는 달리 아무런 해설이나 설명도 없이 곧바로 가슴속에 스며들고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준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새 힘을 북돋아주는 노래는 인생의 길동…

위력한 로케트

조선의 인공위성발사가 성공한 직후에 오바마대통령은 〈미국본토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국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전례가 없는데 우리 인공위성발사성공에 크게 충격을 받은것같다.

차베스의 죽음

견결한 반미,반제투사이며 라틴아메리카의 영향력높은 지도자였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대통령의 사망원인이 미국에 의한 암살이였다는 강한 의혹이 나오고있다.

색바랜 사진

사람은 태여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진을 남기는것일가. 돌잔치며 핚교행사, 가족려행과 직장에서의 행사 등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진이 있을것이다. 어…

힘의 우위는 깨졌다

작년말 난데없이 교사에 뛰여든 젊은이가 소학생들을 무차별로 쏴죽인 미국 코네티커트주 란사사건은 아직도 우리 기억에 생생하다. 미국인은 인구수와 같은 수의 총을 가지고있다. 총기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