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청춘의 모습으로

계속은 힘이라고 어느덧 15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늘쌍 너무나도 몸가까이에 있어서 지역의 동포사회와 익숙해진 코라스그릅 《아애》가 15돐기념 채리티공연을 도꾜에서 가졌다. 회…

모란봉련상

민요 《모란봉》은 우리 동포들이 사랑하는 《조선민요의 꽃》이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률동과 명가사로 새 힘이 부쩍 솟아나기때문이다.

비방이 아니라 비판

《통일대박론》의 본질이 더 뚜렷이 드러났다.

4월이 오면

4월은 뜻깊은 달이다. 4월이면 봄꽃이 만발한 만경대고향집이 눈앞에 선히 떠오르고 만경봉에 올라 부감하는 대동강의 유유한 흐름이 눈에 삼삼하다. 예로부터 조국땅에 봄은 찾아왔건만 …

미국의 제재정책

주민투표에 의하여 크림지방을 통합한 로씨야에 대해 미국은 서유럽나라들과 더불어 경제제재를 가한다고 한다.

핵재앙의 근원지

남조선집권자가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녕변에 집중돼있는 핵시설중 한 건물에서라도 화재가 나면 체르노빌사고보다 더 심각한 핵재앙으로 이어질것이라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해 반드시 페…

4.3의 길

66번째의 4.3이 왔다. 제주4.3평화공원에는 숱한 유가족들이 찾아와 비석앞에 상을 차리고 제를 지내였다. 무차별학살로 마을 하나가 송두리채 사라지고 삼대독자인 아들이 희생되여 …

봄바람이 데려오는 애물

기나긴 겨울날에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던 봄은 언제부턴가 훈훈한 바람과 함께 불청객을 하나, 둘 데려오게 되였다.

너무 닮았다

남조선과 일본의 현 집권자사이에 신통하게 닮은 점이 많은것이 흥미스럽다.

오는 봄을

어느덧 4월이 눈앞에 다가왔다. 마른 나무가지만 달린 벗나무에도 움이 한껏 부풀어올랐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벌써 꽃들이 무리지어 피여나기 시작했다.. 간또지방에서는 금주가 꽃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