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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시지 《종소리》 58호를 감명깊이 보았다. 2000년에 고고성을 울리고 2012년에는 50호를 내여 축하모임도 성대히 치렀다. 100호를 낼 때까지 분발하자던 로시인의 목소리가 오…

동해와 《만경봉》호

며칠전 원산이 고향인 1세상공인의 부보에 접하였다. 그 선배분의 사랑방에서 본 한장의 유화(油絵)가 그의 파란만장의 인생담과 더불어 지울수 없는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그 유화는 베…

《하나님의 뜻》

문창극이라고 하는 박근혜가 고르고 고른 국무총리후보가 어떤 교회에서 한 강연을 인내성있게 다 들어보았는데 그 황당한 신앙에 기초한 이그러진 민족관과 력사관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허…

되살아난 망령

망령들이 대낮에 활보하고있다. 자국민을 멸망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도 변변한 전후처리도 못한채 되살아난 섬나라 망령들은 전쟁을 치를수 있는 나라가 되겠다고 발광하고있다. 미국이 바라…

작전통제권

 얼마전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박근혜와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를 또다시 연기할것을 합의했다.

급변하는 조로관계

조로간의 경제협조관계가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진전되여가고있다.

깨가 쏟아지게

《깨가 쏟아지다》는 말은 《조선말사전》에 의하면 《아기자기하게 재미가 나다》고 뜻풀이되고있다. 깨를 볶을 때 나는 고소한 냄새를 가리켜 그러는줄 알았는데 깨를 수확할 때 가볍게 흔…

고향이 어딘지요?

자라나는 동포 새 세대들은 자기의 고향을 어디라고 답할가.

중요한 합의

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조일정부간회담에서 중요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심장에 불을 달고

역경을 순경으로 바꾼다는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22기 4년간을 돌이켜보니 참으로 생각되는바가 많다. 음으로 양으로 벌어진 내외원쑤들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은 얼마나 가혹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