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고향길

이전에야 《동무네 고향이 어디요?》란 질문을 받는 일이 흔한 일이였다. 2세들은 망설임없이 아버지가 나서자란 고향을 자기 고향으로 대답하였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3세, 4세들은 …

《무병이 장자라》

귀여워서 못견디는 심정인가. 가슴속에 혈육애가 소용돌이치는것인가. 우리 학교의 행사의 날, 손자의 모습을 오래도록 정답게 바라보는 한 할아버지에게 필자의 시선이 끌렸다.

황당한 《심리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둘러싸고 남측에서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동포경로의 날에

재일동포경로의 날, 예쁜 손님은 돌연히 찾아왔다. 지역의 데이써비스에서 진행된 경로의 날 행사에서는 공몰이며 풍선깨기 등 재미나는 운동모임이 진행되였는데 증조할머니, 증조외할머니를…

남조선군부

남조선군부는 숨어서 무엇을 할지 모를 경계해야 할 존재다.

민족교육의 힘

일본정부와 극우세력들의 악랄한 차별정책과 공격에 의해 일대 시련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교육의 앞길에 밝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국립민족예술단

조국방문차 국립민족예술단의 종합공연을 보는 기회를 얻었다. 이제까지 조국의 여러 예술단의 공연을 보았지만 민족예술단이란 이름이 귀에 설어 더욱 흥미가 났다.

한가위의 소망

추어탕이 그리워졌다 싶더니 한가위(추석)가 가까와 온다.올해는 9월8일이 음력 팔월보름날이다.

《미녀군단》

참으로 유감이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북측이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 말이다.

진갑이냐 칠순이냐

경사는 경사를 부른다고나 할가. 지역의 유지들이 모여 7년전에 시작한 환갑축하연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환갑을 《졸업》하여 진갑으로 변하였다. 얼마전 1945년 8월 15일에 태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