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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리

올해도 어느덧 3주일도 안남았다. 이제는 올해사업을 실속있게 마무리하고 력사적인 명년도사업을 내다보며 잡도리를 단단히 해야 할 때이다.

회갑을 바라보며

어느덧 하루는 지루한데 한해는 날개라도 돋친듯이 퍼뜩 지나가는 나이가 된것이 아닐런지. 철이 든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해가 바뀌면 생년인 乙未年이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

중의원선거의 의미

중의원선거가 한창이다.

어머니

조국을 어머니라 부름은 아무리 못난 애라도 따뜻이 품어주고 못다준 사랑을 다 부어주려는 어머니의 너그러움때문일가. 매를 맞아도 달게 여겨지는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은 멀리 떨어져있어…

식량의 자급자족

올해 비가 잘 안왔다는 소식에 동포들은 조국의 농사를 많이 걱정했다. ◆그런데 최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조선주재대표의 언명에 의하면 《올해 농사는 600만t수확이 예견되며 …

인종주의 경찰국가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발생한 백인경관에 의한 18살 흑인소년의 참혹한 사살사건에 대한 大陪審 표결결과는 불기소였다. ◆배경은 이렇다. 미국의 대배심제도는 허울과는 달리 검찰이 …

《인권》타령

언제 한번 굽실거리거나 무릎을 꿇은적이 없다. 미국의 전횡과 압박앞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포기하고 노예로 사느니 결사항전의 길에 분연히 떨쳐나서는것이 조선의 의지이다.

상부상조정신으로

《일본의 貧困化》가 거론되는가운데 《아이의 빈곤》,《녀성의 빈곤》,《젊은 남성의 빈곤》이 심각해지고있다. 좀처럼 허리를 펴지 못할 경제환경속에서 생활비나 자녀교육비에 쪼들려 고초를…

변하는 오끼나와

미군普天間기지의 名護市 辺野古이설문제를 주된 쟁점으로 치러진 沖縄知事선거에서 반대립장을 전면에 내건 翁長후보가 추진파로 변신한 仲井真 현직지사를 10만표차로 압승했다.

세말에

분회에 거주하는 동포로부터 본사에서 발행하는 년하장의 주문을 받을 때면 벌써 세말이 다가왔구나고 감회가 깊어지군 한다. 일흔살을 넘었는데도 꼬박꼬박 년하장을 보내는것도 대단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