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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인민관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최고령도자의 연설에 접하여 2012년 4월 15일의 력사적연설을 현장에서 접하게 된 감동이 떠올랐다.

자력갱생의 넋

1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할가. 하루가 다르게 면모를 바꾸어나가는 조국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어서 찾아가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작년에는 평양의 중심에 우뚝 솟은 창전거리의 웅장…

주한미국대사

전번에 서울에서 칼벼락을 당한 리퍼트 등 력대 주남조선미국대사는 23명에 이르는데 이자들은 보통 외교관의 개념과는 전혀 다른 존재다.

최고의 메쎄지

10월 10일은 《조선신보》가 고고성을 울린지 70돐을 맞는 날이다.

조국의 흙

올해 우리는 조국해방 70돐을 깊은 감흥속에 맞이하였다.  이역땅에서도 동포사는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열사람이면 열사람이 조국과 나를 밀접히 결부시켜 해방의 뜻과 …

풍성한 식탁에로

막새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밥맛이 돋고 한해 농사도 마무리 단계라 작황이 궁금해진다.

《긴급사태선언》의 의미

일본을 《전쟁하는 나라》로 만드는 전쟁법안이 성립되였다. 기고만장한 安倍首相은 다음 목표는 《헌법개정》이라고 명백히 말했다. 그가 노리고있는 정치적목적과 목표가 너무도 명백하니 놀…

그날의 모습

80살을 넘은 할머니는 경로의 날을 맞으며 손녀들이 마련해준 식사모임에 참가했다.너무도 기뻐 함박같은 웃음이 시종 얼굴가득 넘쳐났다. 할머니는 시원한 가을바람에 이끌리듯 지팽이를 …

《운양호》사건

일본군함 《운양호》가 요새지대인 강화수역에 불법침입하여 조선포대를 공격한 사건으로부터 올해는 140년이 된다. 이것은 일본군국주의의 조선에 대한 무력침공의 첫 시작이였다.

《70년만의 귀향》

일제시대 北海道에 강제로동으로 동원되다가 무참히 희생된 조선인의 유골 115구가 70년만에 고향땅(남측)으로 돌아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