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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한 앞길

희망찬 새해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받아안고 강성국가건설에로 줄달음치는 조국, 통일된 조국을 그려본다.

허황한 《중국책임론》

조선이 수소탄시험을 성공시키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큰 소란을 피우며 엉뚱한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소위 《중국책임론》이다.

오는 정, 가는 정

세월이 류수같다고 하더니 어느새 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 1월이면 신년모임과 함께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동포사는 곳곳에서 진행된다. 최근 동포사회의 빼놓지 못할…

5월이 기다려진다

새해벽두에 4번째로 받아안게 된 신년사는 해마다 그러했지만 올해는 류달리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구절마다에 백두의 정기가 어리고 강성부흥의 의지와 문명개화의 랑만이 넘쳐흐른다…

파탄난 미국경제

서방언론들의 보도와는 정반대로 미국경제가 절망적인 상태에 빠져있음을 증명하는 기사가 《경제적파탄》이란 이름의 권위있는 네트신문에 실렸다.

훈시

세말도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미술전을 보러 갔다. 《한동휘, 최광덕2인전》과《구림전》이다. 2인전을 가진 화가의 한분은 초급학교때 담임교원인 옛스승이기도 했다. 올해 75살인 화가…

모스크바3상회의

1945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3국외상회의(미, 쏘, 영)는 해방된 조선에 독립정부를 수립할데 대하여 합의를 보고 결정서를 채택했다.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어렵게 마련된 북남당국회담이 아무 성과도 없이 끝났다. 남측당국이 미국의 승인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을 감안한다 해도 너무하다.

장의식장에서

지역에서 100살 장수자가 나오는것은 어쩐지 흐뭇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비록 자기 살붙이는 아니더라도 한세기동안 모진 풍파에 시달리면서도 애국의 넋을 지켜온 동포의 인생행로를 생…

길동무가 좋으면

《멋지네!》 하고 입버릇처럼 둘레의 사람에게 말하는 우리 지역상공회 회장. 차림새가 단정해서 칭찬하는것인가부다  했더니 그런것만이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