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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의 경제협조

《조로친선의 해》였던 지난해 두 나라사이의 인사왕래가 빈번했고 많은 행사들도 있어 전통적인 우호친선관계가 더욱 깊어졌다.

《百聞不如一見》

《百聞不如一見》(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 제목의 얇은 일본말 소책자가 필자에게 보내왔다. 어떤 일본출판사에서 일하던 H씨가 지난번에 처음 만났을 때 명함이 없어서 드…

세계를 굽어보리

《래일의 아름다움을 약속해주는 천연기능성 화장품》 조국의 묘향천호합작회사에서 만든 화장품의 포장지에 새겨진 표어이다. 비록 화려하고 과격한 선전용어는 아니지만 얼마나 가슴흐뭇한 표…

배움의 보금자리

東京조선중학교개교식이 있은 70년전 10월 5일. 감격속에 우렁찬 노래소리가 울렸다. 중등교육의 시작이다. 도내만이 아니라 먼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죠셍진!》, 《죠셍…

《헬조선》

최근 남조선에서는 매우 심각한 사회현상이 일어나고있다.

한가정처럼

오랜만에 지역에서 진행된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의 축하모임에 참가했다. 자기 아이들도 축하를 받은 학교체육관에서 하니 여러가지 추억들이 갈마들었다. 꽃밭이 펼쳐진듯 가지각색의 아름다…

양양한 앞길

희망찬 새해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받아안고 강성국가건설에로 줄달음치는 조국, 통일된 조국을 그려본다.

허황한 《중국책임론》

조선이 수소탄시험을 성공시키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큰 소란을 피우며 엉뚱한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소위 《중국책임론》이다.

오는 정, 가는 정

세월이 류수같다고 하더니 어느새 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 1월이면 신년모임과 함께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동포사는 곳곳에서 진행된다. 최근 동포사회의 빼놓지 못할…

5월이 기다려진다

새해벽두에 4번째로 받아안게 된 신년사는 해마다 그러했지만 올해는 류달리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구절마다에 백두의 정기가 어리고 강성부흥의 의지와 문명개화의 랑만이 넘쳐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