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혁명전야

오늘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인민대중이야말로 사회적운동과 력사창조의 진정한 주인이라는것을 위대한 현실로 보여주고있다.

특대형범죄자

1970년 남조선의 《사상계》 5월호에는 김지하의 장시《오적》이 실렸다. 5.16쿠데타 9주년 특집호라 일컬어진 잡지는 출판되자마자 삽시에 나가고 재판요구가 비발쳤다고 한다. 장시…

군사정보보호협정

다 죽은 선세로 된 박근혜패당은 남조선인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에 끝내 도장을 찍었다.

바통

우리 말에 계주봉과 바통이란 말이 있다. 《조선말대사전》을 펼쳐보니 바통이란 말이 보다 폭넓은 뜻을 가진다고 하지만 생활적으로는 별반 다름없이 쓰인다.

수치

《박근혜퇴진》, 《박근혜하야》의 목소리가 남녘땅에 울려퍼지고있다. 지난 시기같으면 운동권에서나 부르던 구호가 오늘은 나어린 학생으로부터 유모차를 끄는 젊은 부부, 패기넘친 청춘들과…

물을 다스리다

예로부터 물을 다스리고 지혜롭게 리용하는것은 문명의 발전과 원만한 생활의 필수조건으로 간주되여왔다.

클린톤과 트럼프

《최악의 량자택일》이라는 인상이 강했던 이번 미대통령선거는 압도적다수의 예측과는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다.

동포사는 곳곳에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기까지 우리 동포들이 살지 않는 곳이 없다. 그리고 동포수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일익을 맡은 애족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啓蒙期歌謡

노래 《봉선화》는 1920년에 나온 노래다. 그러나 우리의 심정에 호소하는 그 무엇이 있기에 오늘도 애창하는것이 아닐가.

지독한 본성

또 한번 놀랐다. 아니 놀라움의 련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