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밖의 약속장소
2025년 05월 15일 18:15
《화성대동강맥주집앞에서 만납시다.》완결단계에 들어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 추진정형을 알아보기 위해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해당 일군이 뜻밖에도 이렇게 …

그대와 더불어
2025년 05월 07일 08:17
돌이켜보면 언제나 함께 하여왔다. ◆유년시절, 어머니 손에 이끌려 다녀간 지부사무소에서 장중하게 울려온 그 선률은 부를수록 경건해지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

지방중흥의 새 기운
2025년 05월 04일 14:26
오늘 온 나라에 약동하는 지방중흥의 새 기운은 평양에서도 뿌듯이 체감할수 있다. ◆봄명절에 즈음하여 수도에서 진행된 인민경제 여러 부문 전시회에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

꽃놀이풍경
2025년 04월 30일 08:30
총련결성 70돐경축 니시도꾜 중부동포꽃놀이(4월 13일)는 뜻밖의 비가 내린탓으로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이 옥내에서 음식물을 맛있게 들거나 알아맞추기를 즐긴 이 행사가…

《관세전쟁》
2025년 04월 28일 12:44
트럼프정권의 《관세계획》이 세계를 대혼란에 빠뜨리고있다.

강탈을 위한 협상
2025년 04월 25일 08:57
자유무역의 오랜 관습을 뒤집는 《트럼프관세》의 발동은 미국이 주도한 경제패권질서의 붕괴를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미국이 정한 《90일간의 관세협상》에 림하…

그렇게 강하다
2025년 04월 23일 19:19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대대손손 굴할줄을 모른다 보여주리라 그 기상 백배해 이 조선이 억년 솟아 강대함을》… 노래《우리는 조선사람》의 한구절이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학생인입사업의 경험
2025년 04월 21일 08:33
어느 지역의 민족교육대책위원회가 학생수증가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우선 착수한것은 재학생의 동생이 있는 가정을 찾아가는것이였다. 모든 가정에서 입학원서를 받아낸것을 돌파구로 하여 올…

대중문화의 기반
2025년 04월 18일 06:58
총련의 업적의 하나가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대중적기반을 닦아놓은것이다. 우리 학교에서 배운 동포들, 금강산가극단과 각지의 조선가무단, 문예동과 같은 전문기관과 단체에 소속되거나 …

인기있는 TV무대
2025년 04월 16일 10:09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는 새 맛이 나는 편집물을 많이 제작, 방영하고있는데 인민들속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는 편집물의 한 형식이《TV무대》이다. 무대와 관람석이

《트럼프 관세》
2025년 04월 11일 10:37
《트럼프 관세》가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관세폭탄은 경쟁국뿐만아니라 동맹국에도 가차없이 투하되였다. 각국에서 주가가 하락되고 미국발 대공황의 가능성도 거론되였다.

우리 말을 지켜 80년
2025년 04월 09일 11:03
정말로 즐거운 2달간이였다. 성장한 예술단 성원들과 다시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회고하며 평양호텔 종업원이 본지 평양지국 기자에…

【만화】우리의 화원 56, 57
2025년 04월 07일 13:00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더 추워요 림시교사…

CIA 도꾜지국
2025년 04월 07일 09:38
케네디암살사건을 둘러싸고 그동안 비공개취급이였던 문서가 최근에 미국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기밀해제되였다. 그속에 CIA도꾜지국에 관한 문서도 있다고 한다.

【만화】우리의 화원 53, 54, 55
2025년 04월 04일 13:00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의 일상 그리고 우리 학교를 둘러싼 동포사회를 그린 만화를 련재한다. (작자는 오사까중고 김지세교원) 보람(1) 보람(2…

《반하마스시위》의 실태
2025년 04월 04일 10:38
국제사회의 정화노력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티나 가자지구의 참혹상이 더욱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이런 와중에 가지지대에서 《이례적》인 《반하마스시위》가 벌어졌다고 외신들이

《전후80년》의 침묵
2025년 04월 02일 09:39
과거의 죄과를 부인한채 다시 《전쟁할수 있는 나라》를 지향하는 일본의 행보는 멈출것 같지 않다. 이시바수상은 올해 《전후80년 담화》를 내지 않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세계정세…

조대생들이 다시 왔다
2025년 03월 31일 10:14
도꾜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700km.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2월에 또다시 시고꾸초중을 찾아갔다(【투고】참조). 조대생들의 이곳 학교방문은 2024학년도 두번째가 된다. ◆재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