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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의 힘〉《푸에블로》호사건, 《조선신보》가 전개한 언론전의 현장

《누가 상대이든 조선은 반드시 이긴다》 1968년 1월 23일 조선령해에 불법침입한 미국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전쟁접경의 상황속에서 1…

〈《조선신보》창간 80돐〉1960-90년대에 활동한 기자의 회고

《동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신문》 강혜진씨(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고문, 총련도꾜 스미다지부 상임고문)는 동포들과 더불어 애족애국의 길을 길어온 《조선신보》의 력사를 목격하고 체…

〈《조선신보》창간 80돐〉《조선신보》로 이어진 동포언론의 궤적

재일조선인운동사와 더불어 걸어론 80년 조국해방의 환희가 여전히 이어지고있던 1945년 10월 10일 도꾜에서 발행이 시작된 《민중신문》이 바로 《조선신보》의 전신이다. 총련의 결…

결성30돐을 함께 빛내이자/효고현청상회OB회모임

효고현청상회OB회모임이 9월 27일에 고베시내의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력대 회장과 부회장, 중앙청상회에서 활약한 OB들을 중심으로 무어진 OB회는 현역 청상회를 응원하고 협력하자…

동포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마당으로/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 동포경로모임

총련오사까 이꾸노서지부가 주최하는 동포경로모임이 9월 20일 오사까제4초급 부지에서 진행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해마다 《재일조선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고령동포들에게 감사와 경…

78 년간 지켜온 조직을 계속 이어나가자/녀성동맹군마 쥬호꾸지부 경로모임

녀성동맹군마 쥬호꾸지부관하 75 살이상의 동포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경로모임이 9월 16일에 동포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녀성동맹지부 김정애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7…

《우리 민족포럼 2026 in지바》실행위원회 발족

변혁을 통해 활기를 《우리 민족포럼 2026 in지바》실행위원회 발족모임이 9월 27일 지바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지바현본부 오영철위원장, 안강지회장을 비롯한 중앙청상회…

당창건 80돐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일본출발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6일 일본을 떠났다. 출발에 앞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