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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수된 회관에서/시모노세끼 동포봄놀이

지부사업을 한층 활성화해나갈 결심 새로이 지난해 9월 준공 40돐을 맞으며 회관개수사업이 진행된 총련 야마구찌현본부회관 부지에서 3월 31일, 시모노세끼 동포봄놀이가 진행되였다. …

【사진련재】《어둠을 비추다-재일조선인사진가와 한센병-》㉗

련재 《어둠을 비추다-재일조선인사진가와 한센병-》에서는 중첩된 차별의 대상이였던 재일동포 한센병회복자들을 찍은 재일조선인2세사진가 조근재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사진협력=国立한센…

오사까에서 3개 총련분회 합동교류모임

축적한 힘을 발휘하여 동포들에게 기쁨을 총련오사까 히가시요도가와지부 미꾸니렌고분회와 도요노지부 도요나까분회, 미노오분회 합동가족교류모임이 3월 31일 오사부내 공원에서 진행되였다.…

《모이는것자체가 큰 의의》/돗도리에서 4년만에 동포꽃놀이모임

총련 돗도리현본부가 주최하는 동포꽃놀이모임《아리랑 꽃놀이(アリラン花祭り)》가 3월 31일 요나고시 湊山公園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각계층 동포들과 在日朝鮮学生美術展(学美)山陰地区実…

각지 동포어린이 66명이 3박 4일을 함께/제2차 청상회학원

민족문화에 접하여 만면에 웃음 제2차 청상회학원(주관=중앙청상회)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일본학교를 다니는 동포어린이들 66명이 민족적뿌리를 같이하…

청상회와 조대생이 한마음으로 운영/제2차 청상회학원

3월25~28일에 걸쳐 진행된 제2차 청상회학원은 대성공으로 끝났다. 주최단체인 중앙청상회역원들과 개최지인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각각 역할을 분담하면서 한마음이 되여 행사를 성공으로…

〈총련의 힘〉JR정기권차별시정을 위한 7년간의 대중운동

《아이들을 지키는 방패가 되자》, 떨쳐일어난 어머니들 1994년 2월 21일 일본 JR 각사는 조선학교 학생들에 대한 통학정기권차별을 시정할데 대한 결정을 밝혔다. 그날 JR동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