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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우호를 청년들의 힘으로 안아오리/류학동교또 주최 강연회와 영화상영회

류학동교또가 주최하는 강연회와 영화상영회 《청년, 학생들이 생각하는 〈조일우호〉》가  3월21일 교또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류학동 맹원과 동포, 일본대학생, 일본시민 등 10…

【부고】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이며 과협중앙 상임고문인 리시구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 원사, 교수, 박사이며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과협중앙 상임고문 리시구동지가 3월 8일 9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식민지망국노의 …

각양각색의 작품, 우리 글서예의 예술성 과시/고려서예연구회 제19차 교또전

고려서예연구회 제19차 교또전이 17~21일, 교또시 교세라미술관에서 진행되였다. 개최기간 수많은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회장을 찾았으며 전시회는 련일 성황을 이루었다. 재일동포…

〈투고〉총련의 모습/《동일본대진재 10돐 도호꾸동포들의 모임》에 참가하여

《동일본대진재 10돐 도호꾸동포들의 모임》에 참가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주최자가 오늘을 위해 오사까에서 보내온 영상편집물이 있다고 하면서 소개하였다.

미야기동포사회 《한시도 잊지 않았다》/규슈 옹가지역청상회 최순창씨

동일본대진재부터 10돐에 즈음하여 조청미야기가 주최한 《조청급식》(13일, 도호꾸초중)의 배경에는 10년간 끊임없이 이어져온 후꾸오까거주 동포와의 인연이 있다. 현재 규슈 옹가지역…

다음은 우리가 지켜나가리/미야기《조청급식》, 조청원들의 뜨거운 결심

3월 13일, 도호꾸초중에서 조청 미야기현본부가 주최하는 《조청급식》이 진행되였다. 조청원들은 동일본대진재에서 10년을 맞으며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단결의 힘으로 난국을 이겨…

분회중시로 총련의 한쪽수레바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자/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4차회의

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4차회의가 17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위원들, 지명소집자들…

우리의 힘을 키워 새 비약을 안아오자/류학동 제42차대회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제42차대회가 10일 총련중앙학원에서 진행되였다. 류학동중앙 리홍윤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방지를 위해 일부 대의원들은 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