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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정열을 이어/《이꾸노남지부정보지 〈여보세요〉》300호달성의 비결

《4개의 원칙》 《여보세요》는 1995년 12월부터 편집, 발행되여 지역동포들의 정보공유와 뉴대를 깊이는데 기여해왔다. 26년간 매월 빠짐없이 발행할수 있었던 비결에 대하여 김수견…

동포사랑이 응축된 동네소식의 안내자/이꾸노남지부 정보지《여보세요》, 300호 발행기념식전

총련오사까 이꾸노남지부가 발행하는 지역정보지 《여보세요》가 올해 1월에 창간 300호를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6월 26일, 300호발행기념식전이 이꾸노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식…

〈2021년 금강산가극단 안삼블공연〉가극단은 나의 동지/공연 성공에로 이끈 실행위원들

금강산가극단 한신지구공연은 아마가사끼서지부, 아마가사끼동지부, 이따미지부, 니시노미야지부, 다까라즈까지부, 가와니시지부의 6개 지부가 공동으로 실행위원회를 무어 조직사업을 진행하였…

즐거운 학창시절을/지바초중에 새 통학뻐스, 창립 75돐에 즈음하여【동영상】

올해 창립 75돐을 맞이하는 지바초중에 새 통학뻐스가 기증되였다. 증정식이 19일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난국을 뚫고 밝은 미래를-각지 어머니회, 자녀부의 경험①〉니시도꾜

엄마와 어린이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제14차 어머니회회장, 자녀부장들의 모임(6월 19일)에서는 11개 단위 대표들이 토론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토론 내용들을…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7〉도시부와 과소지역/사는 곳은 달라도 하나로 이어져

래년이면 총련전체대회가 열리게 된다. 4년이란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되는 순간이기도 한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6〉분회위원들의 사진/기억속에 남아있는 우리 동네의 한장면

《지난 시기 너의 아버지는 분회장을 맡았지. 너의 아버지들이 오늘의 이곳 총련분회의 체계를 꾸렸단다. 어머니도 녀성동맹분회장으로 열성껏 사업했어. 조국의 어느 박물관에는 모범이 된…

큰 힘과 기쁨을 안겨준 희한한 요술/명망높은 동포요술가 안성우씨를 추모하여

명망높은 동포요술가인 안성우씨가 투병생활끝에 4월 11일 6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안성우씨는 세계와 아시아 요술계의 제일선에서 사업하면서도 조국을 여러번 방문하여…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총련영화제작소 부소장인 강종근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김일성상》계관인이며 공화국 인민예술가인 총련영화제작소 부소장 강종근동지가 5월 16일 페염으로 인하여 9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5〉계기점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조대 온라인동창회에 참가하여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때로부터 올해는 마침 20년째가 되는 해이다. 입학 20돐에 즈음하여 온라인동창회가 개최되였다. 학부의 울타리를 넘어 동창생, 동기생들이 오래간만에 상봉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