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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아버지의 뜻을 이어 동포사회를 책임지는 총련일군으로

2011년 1월에 세상을 떠난 고 오공일씨(당시 총련혹가이도 구씨로지부 위원장, 52살)의 아들인 조선대학교 오경준학생(정치경제학부 2학년)의 수기를 소개한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토론(요지)・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리창림선전광보부장

조선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청상회활동을 할 때까지 총련사업에서 거의 제구실을 못하고있었던 내가 오늘 모교에서 이렇게 높은 연단에서 토론하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토론(요지)・총련도꾜 아다찌지부 모또기6분회 강상훈부분회장

총련 아다찌지부는 해방직후부터 한 지부 한 학교로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켜왔을뿐아니라 모진 가난과 탄압이 뒤따르는 어려운 속에서도 상부상조의 미풍을 높이 발휘하여 동포들의 생활과 조…

녀성동맹오사까《코스모스구락부》 제16차 하이킹과 총회

녀성동맹결성 65돐을 빛내이기 위해 녀성동맹오사까에서는 《꽃마음캠페인》을 벌리고있다. 이에 발맞추어 2세동포녀성들의 친목단체인 《코스모스구락부》에서는 10월 14일 제16차 하이킹…

교또 세이낭 강연회, 강성국가건설의 신심 가지고

총련교또 세이낭지부 강연회가 4일 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지부상임들과 각 분회위원들, 지부관하 단체 역원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니시도꾜 중부지부 히가시야마또분회동포려행모임

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 히가시야마또분회 동포려행모임이 9월 15, 16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24명의 동포들이 이즈아따가와온천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녀성동맹결성 65돐〉히가시오사까초급학구 녀성동맹지부합동려행

녀성동맹결성 65돐기념 히가시오사까조선초급학교학구 녀성동맹지부합동 하루온천려행이 9월 22일에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 히가시오사까남, 히가시오사까, 야오가시와라지부관하 동포들…

도꾜, 사이따마, 후꾸오까, 야마구찌 등 각지 동포들이 방문

조국에서 맞이한 국경절, 뜻깊은 상봉과 체험 【평양발 김지영기자】 도꾜, 사이따마, 후꾸오까, 야마구찌 등 일본 각지 동포들로구성된 방문단들이 9월 상순, 조국을 방문하였다. 국경…

〈국경절조국방문단〉평양, 칠보산에서 본 새로운 광경

《변모하는 조국》을 실감 방문단에 망라된 동포들은 가는 곳마다에서 변모하는 조국의 모습을 목격하고 새시대의 바람을 느끼였다. 동포들은 만수대언덕에 모셔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국경절조국방문단〉친척들과 발전소를 참관한 김광수씨

희천에서 가진 오락회 23년만에 조국을 방문한 김광수씨(72살, 후꾸오까지부)는 자강도 희천시에 사는 가족, 친척들과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올해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