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힘〉도꾜중고 무용부 미국공연, 학생들이 안겨준 감동
2025년 04월 07일 09:47 총련《당신네들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
2000년 3월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무용부가 미국을 방문하여 뉴욕과 로스안젤스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목적은 학생들의 무용공연을 통해 민족교육의 정당성과 우월성을 재미교포들과 미국인들에게 안겨주는것이였다.
《North Korean from Japan!》
도꾜중고 김화미교원(43살)은 학생시절에 무용부 주장을 맡았다. 25년전, 미국공연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조선신보》기자의 취재에 응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재미동포들은 우리를 재일동포의 대표로 볼것이니 실패할수 없습니다. 미래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많은것을 체험하고싶습니다.》
무용부에 앞서 1990년대에 도꾜중고 취주악부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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