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힘〉1972년 첫 축하단과《충성의 편지》전달이어달리기대표단
2025년 02월 08일 08:46 주요뉴스《수령님 초상기 선두에 모시고》,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
1972년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60돐에 즈음하여 축하단을 구성하였다. 축하단 13명의 명단이 게재된 2월 11일부 《조선신보》에는 이렇게 씌여졌다.
《총련의 모든 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이번에 구성된 축하단이 조국에 가서 수령님의 탄생 예순돐을 조국인민들과 함께 열렬히 축하하고 다시 일본에 돌아올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총련의 힘〉일본의 수도 한복판에 펼쳐진 대집단체조의 장엄한 화폭
〈총련의 힘〉애국의 열성자들을 배출한 모범분회창조운동
〈총련의 힘〉조국왕래, 동포들의 요망을 실현하는 길
〈총련의 힘〉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1979년의 새 교사 건설사업
〈총련의 힘〉어둠속에서 광명을 찾은 녀성일군의 인생행로
〈총련의 힘〉모든 희생 무릅쓰고 일하는 청춘의 랑만
〈총련의 힘〉JR정기권차별시정을 위한 7년간의 대중운동
〈총련의 힘〉재일조선중앙예술단, 1,500회공연실현까지의 로정
〈총련의 힘〉혁명가극의 창조와 금강산가극단의 결단
〈총련의 힘〉조선의 넋, 민족의 얼을 심어준 청년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