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힘〉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었던 《권도》의 창시자
2024년 12월 06일 07:32 총련진정한 무도를 통해 관철한 일편단심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고 그 강화발전을 위해 몸바쳐 투쟁해온 애국투사이며 권위있고 명망높은 무술가》- 2013년 1월 《조선신보》에 실린 강창수선생의 부고의 한구절이다.
부고가 실리기 전까지는 총련의 기관지에서 그의 이름이나 활동소식을 거의나 찾아볼수 없다. 그러나 총련의 수많은 일군, 동포들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고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었던 동포무도가에 대하여 잘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