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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토론5/총련후꾸오까 고꾸라지부 쥬오분회 진상규분회장

2024년 11월 21일 15:27 총련

새세대 동포들을 활동의 주인으로 내세워

나는 규슈청상회 부회장으로서 2019년의 《우리 민족포럼 in 규슈》를 성공시키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이후 총련후꾸오까 고꾸라(小倉)지부 교육부장, 학교 교육회 리사를 맡아 사업하였다.

그런 내가 총련분회장을 맡게 된데는 애족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선대 분회위원들과 동포들의 새세대들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믿음이 있다.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5.28서한에 접한 이전 분회장을 비롯한 분회위원들은 우리 분회를 새세대들이 애족애국의 전통을 이어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개척해나가는 분회가 되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새로 취임한 총련지부위원장과 이 문제를 거듭 토의하였다.

이들의 토의는 누가 분회장을 맡을것인가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으나 그 역할이 설마 자기에게 주어질줄이야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다.

이미 지부직책을 맡고있으니 한번은 거절하였으나 지부위원장과 이전 분회장들의 열과 정 넘치는 설복공세에 나의 마음은 저절로 녹아났으며 그 과정에 그들의 분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알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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