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토론3/녀성동맹오사까 이꾸노남지부 다시마2분회 서영화분회장
2024년 11월 21일 15:19 총련 단체・사업체이 모든 사업이 동포녀성들, 아이들을 위한 일
오사까 이꾸노남(生野南)지부관하에는 일본각지 우리 학교중 가장 학생수가 많은 오사까조선초급학교가 자리잡고있으며 관하 6개 분회의 하나인 다시마(田島)2분회는 거주동포수가 비교적 많고 활동이 활발한 전통있는 분회이다.
우리 분회에서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이후 오래동안 분회를 지켜오신 고문들의 대를 이어나갈 새로운 분회장을 선출하고 40대의 분회위원들을 보강함으로써 9명의 분회위원회로 새 출발하게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강령적5.28서한에서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지향시키고 일관시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나는 분회활성화의 기본열쇠가 동포제일주의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구현을 위한 방도를 분회위원회에서 토의해나갔다.
그 결과 《동포녀성들의 요구에 보답하기 위한 사업》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사업》의 2가지에 특별히 힘을 넣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