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토론4/총련후꾸시마 하마도오리지부 다이라분회 박일수분회장
2024년 11월 21일 15:21 총련농사처럼 정성과 정열 다하여 분회를 활성화
농업회사에서 일하는 나는 낮에는 농작물, 저녁에는 동포들에게 정성과 정열을 다하면서 분회를 새세대동포들이 굳게 결합되고 정이 흐르는 따뜻한 동포동네로 꾸리기 위하여 힘쓰고있다.
우리 분회가 있는 이와끼시(市)는 식민지시기 조반탄광에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끌려와 가혹한 노예로동과 무고한 죽음까지 강요당한 깊은 원한이 스며있는 곳이다.
1세 선대들은 조국을 해방해주신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불같은 충정심을 안고 성스러운 애국운동을 개척하시였다. 돌아가신 나의 외할아버지는 지부위원장으로 사업하시였고 오늘은 불고기점을 경영하는 외삼촌이 지부위원장으로 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