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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후대관의 결정체/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모든 일정 끝나

2013년 06월 11일 10:37 공화국 주요뉴스
릉라곱등어관을 돌아보는 소년단대표들(평양지국)

릉라곱등어관을 돌아보는 소년단대표들(평양지국)

6일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를 성과적으로 마친 전국의 소년단대표들은 9일 평양참관일정을 마치고 1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정일명부부장(39살)은 이번 대회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의 결정체라고 이야기한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정일명부부장(평양지국)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정일명부부장(평양지국)

그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4월 11일을 비롯하여 5월에도 여러차례나 대회조직과 진행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대회가 박두한 6월에도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련이은 현지지도길에 계시면서도 거의 매일 대회추진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대표들의 선발과 숙식, 대회일정 등 전과정에 대하여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여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맞던 지난해 6월 소년단창립절을 소년단원들만이 아니라 온 나라 인민들의 소중한 명절로 되도록 하여주시였다.》

대표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속에 평양에 올라와 소년단조직을 생기발랄하고 힘있는 조직으로 되게 하기 위한 방도들을 토의하고 자기들의 명절을 온 나라의 관심속에 즐겁게 쇠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였다.

소년단대표들은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 릉라인민유원지와 릉라곱등어관을 참관하고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 종합공연을 관람하면서 명절을 뜻깊게 쇠였다.

릉라인민유원지에서 유희기구를 타며 즐기는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대표들(평양지국)

릉라인민유원지에서 유희기구를 타며 즐기는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 대표들(평양지국)

대회에 참가하였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함경북도위원회 송태철위원장(40살)은 《청년동맹조직들이 혁명의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첫 정치조직인 소년단사업을 잘 지도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간곡한 유훈이며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신 중요과업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소년단사업을 중시하고 소년단조직강화에 주력하며 김정은원수님께서 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시며 주신 과업을 높이 받들고 경성소년단야영소와 승원소년단야영소, 청진학생소년궁전과 시, 군들에 있는 학생소년회관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보수하는 사업을 년중에 결속하고 그 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것이라고 말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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