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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교시접수 40돐〉도꾜조고와 나라씨노고교 축구부가 교류시합

2012년 09월 01일 10:06 주요뉴스

오랜 교류와 우정 이어나가며

8.18교시접수 40돐에 즈음하여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축구부와 지바현 나라씨노고등학교 축구부의 교류시합이 8월 18일 도꾜중고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교류를 깊인 도꾜조고와 나라씨노고교(흰색) 축구부 선수들

축구강호교로서 이름떨치는 나라씨노고교는 1971년도 전국고등학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그 당시부터 도꾜조고와 교류를 깊여왔다. 또한 나라씨노고교는 재일동포학생들이 조국을 방문하게 되기전에 공화국을 방문하여 공화국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한적이 있다.

오랜 교류와 우정으로 맺어진 두 학교가 력사적인 날에 치른 교류시합은 2 – 2로 비겼다. 도꾜조고는 박승혁, 김대생선수가 득점하였다.

경기에 이어 동교 축구부 출신자들과 학부모들이 장만한 불고기를 들며 학생들이 교류모임을 가졌다.

학생들은 노래를 부르고 서로 포부 등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우리 서로 예선을 이겨 전국선수권대회에서 만나자!》

도꾜조고 축구부는 9월부터 진행되는 도꾜도예선을 기어이 돌파하여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해나갈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

【도꾜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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