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총련도꾜 조국방문단 규모있게 조직

김정은시대를 체감, 애족애국운동에 박차를 【평양발 로금순기자】총련 도꾜도본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기념 총련도꾜동포조국방문단(단장 총련본부 고덕우위원장)을 조직하여 9…

청상회가 특별공연, 추첨회도/시부세지부 동포야회 90명으로 성황

시부세동포야회가 8월 24일 시부세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남녀로소 약 90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동포경로모임〉조청이 주최하여 어르신을 모셔/총련 신쥬꾸지부

총련 신쥬꾸지부 동포경로모임이 9월 16일 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13명의 고령동포들을 포함한 40명의 남녀로소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곳 지부 경로모임은 예로부터 례의를 귀중히…

《인생의 행복》신보배포사업에 바친 18년/총련도꾜 아다찌지부 리공해고문

18년간 《조선신보》를 배포하여온 총련도꾜 아다찌지부 리공해고문(83살)이 5월말에 신보배포사업을 끝내게 되였다. 조선신보사를 대표하여 최관익주필이 8월 26일 아다찌지부회관을 찾…

〈도꾜무상화재판〉《나는 락심하지 않았다》/조대생, 조고생들의 목소리

고등학교무상화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 일본당국의 조치를 《적법》이라고 한 부당판결이 8월 27일 최고재판소의 결정에 의하여 확정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30일 문과성앞에는 …

100살장수동포를 축하/총련도꾜 붕찌지부, 동포들의 성의를 모아

총련도꾜 붕찌지부 센다기(千駄木)분회동포인 고춘화씨(1919년 7월 18일생)가 100살을 맞이하였다. 총련지부 박동주위원장을 비롯한 분회, 상공회와 녀성동맹의 각 단체 대표 5명…

전조직이 합심하여 대상어린이찾기를/도꾜제6초급

《여기에 오면 반드시 누군가가 봐줄것이니 걱정없어요.》 학교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놀이터를 향해 달려간 아들을 보며 한 어머니가 말하였다. 그의 말대로 어린이는 이날 초급부 4, …

동포들이 찾아오고싶어하는 학교로/도꾜제6초급 어린이페스타

2019학년도 도꾜제6초급 어린이페스타가 6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46명의 학령전어린이를 포함한 재학생들과 교직원들, 동포들 약16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