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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간 도꾜제1초중 교사를 지탱한 나무말뚝

오늘도 전하는 1세동포들의 넋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교문옆에는 여러개의 나무말뚝이 장식되여있다. 그것은 1세동포들의 뜨거운 애족애국과 학교사랑, 미래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있다. 20…

〈2014학년도입학식〉새 교사에서 맞이한 첫 입학식/도꾜제1초중

《은혜를 갚을수 있는 인재로》 맑게 개인 봄하늘아래서 도꾜제1초중급학교 입원식 및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부풀어오르는 희망과 포부를 안고 새로 건설된 새 교사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8…

〈학생회문화공연〉《흉금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 얻었다》/도꾜

도꾜학생회 제22차문화공연 《우리를 보시라》(3월 25일, 닛보리서니홀)는 1세, 2세들이 가꾸고 지켜온 동포사회와 학생회 마당을 앞으로도 계승발전시켜나갈 우리의 모습을 보이고싶다…

축하모임실행위원들을 주인으로 내세워/조청도꾜 아라까와지부 김령휘위원장

조청도꾜 아라까와지부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시고 처음으로 진행되는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높은 사업실적으로 맞이할 결심으로 불타고있다. 우리 지부가 내건 70…

〈고등학교무상화〉도꾜재판 제1차 구두변론

《편견없이 배울 권리 인정하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학생 62명(2월 17일현재 고2, 고3)이 원고가 되여 일본국가가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것은 위법…

문과성앞에 학생, 동포들이 집결/한목소리로 민족차별책동을 규탄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학생들이 원고로 나선 《고등학교무상화》재판의 제1차 구두변론이 진행된 2일 문부과학성앞에는 학생, 동포들이 집결하고 일본당국의 민족차별책동을 규탄하는 목소…

도꾜청상회주최 16차 채리티골프모임/694명으로 흥성거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분발 도꾜청상회가 도내 조선학교, 유치반에 들어오는 학생, 원아들에게 교복을 마련해줄것을 목적으로 하여 주최한 제16차 채리티골프모임 《삐까삐까컵2014》가 …

〈고등학교무상화〉도꾜, 《무상화》재판을 지원하는 회 발족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결심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이 원고가 되여 국가배상소송을 일으킨것과 관련하여 일본인지원자들이 중심이 되여 《도꾜조선고교생의 재판을 지원하는 회》를 발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