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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어머니들의 열기로 들끓어/도꾜녀성들의 체육제

올해로 8차가 되는 녀성동맹도꾜 지부대항, 도내 우리 학교 어머니회대항 비치볼배구대회인 《흥! 2015 우리 녀성 체육제》가 11월 22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

조대 투구부 4년만에 2부 승격/다마가와대학에 24-18로 승리

금년도 간또대학 투구리그전그룹3부(9월 20일~11월 22일)에서 첫 우승을 쟁취한 조선대학교 투구부가 13일 다마가와대학(2부 8위)과의 교체전에서 24-18로 승리함으로써 4년…

새 역원들을 선출/도꾜체협 림시총회

재일본조선인도꾜도체육협회(도꾜체협) 림시총회가 11월 28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 체련 정지해부회장을 비롯한 래빈들과 도꾜체협 김무정회장을 …

명성떨쳐온 력사를 더듬으며 새 결의/도꾜조고 권투부결성 40돐기념행사

도꾜조고 권투부결성 40돐기념행사가 3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1975년 련습실이나 링(リング)도 없이 한짝의 권투장갑만으로 걸음마를 뗀 도꾜조고 권투부는 유지들의 끈질긴 노력…

총련중앙대표들, 도꾜신문본사를 찾아 항의

지난 11일 도꾜신문이 《북조선랍치 국가가 주도》라는 모략기사를 대서특필한것과 관련하여 12일, 총련중앙대표들이 도꾜신문(東京新聞)본사를 찾아가 久留信一외신부장을 비롯한 외신부와 …

륙상경기협회의 새로운 활동으로/조대에서 동포달리기페스티벌

약 300명의 참가밑에 동포달리기페스티벌이 8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과 박구호부의장, 조대 장병태학장, 재일본조선인륙상경기협회 박세권회장을 비롯한…

《조선신보》창간 70돐기념행사 참가자들의 반향

《현재를 알수 있고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우리 신문으로》 《조선신보》창간 70돐에 즈음하여 6일 조선회관에서 기념모임이, 도내호텔에서 축하연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총련중앙상임위…

조선회관에서 《조선신보》창간 70돐기념모임

애족애국운동을 추동하는 선전자, 교양자로 《조선신보》창간 70돐기념모임이 6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배익주부의장과 총련중앙 고문, 각 국장들, 재일조선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