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력사인물〉당나라를 전률케 한 연개소문(6)
2013년 10월 22일 15:19
연개소문은 당나라 땅깊이까지 들어가 끌려간 개모성군민들을 비롯하여 수천의 고구려사람들을 구출하여가지고 유유히 개선길에 올랐다. 당나라침략군은 륙수군 100만중에서 목숨을 건진 놈이…
〈조선력사인물〉당나라를 전률케 한 연개소문(3)
2013년 10월 11일 13:44
얼마 지나서 연태조도 세상을 떠났다. 연개소문은 모란을 데려다가 안해로 들이고 꿈같은 나날을 보내였지만 항시 마음은 나라를 바로세울 하나의 생각으로 높뛰였다. 나라의 정세는 여전히…
〈조선력사인물〉당나라를 전률케 한 연개소문(2)
2013년 10월 08일 09:00
《아니야. 그 무슨 곡절이 있어.》 저녁이면 집채같은 나무짐을 지고 마당에 성큼 들어서는 그는 진정 뜻이 있는 청년이지 상노로는 보이지 않았다. 어느날 모란이 그의 뒤를 조용히 쫓…
〈조선력사인물〉당나라를 전률케 한 연개소문(1)
2013년 10월 03일 13:26
연개소문은 614년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 서부(동부라고도 한다.)의 대인인 연태조의 아들로 태여났다. 연태조는 쉰이 지나서야 아들 하나를 보게 되였는데 그의 이름을 개소문이라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