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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큰 심장》 18/최학수

(18)   《되지 않구요. 될거예요.》

단편소설 《큰 심장》 15/최학수

(15)   《외국에 말이요? 무슨 소릴?》

단편소설 《큰 심장》 14/최학수

(14)   자기 세대에 차례질 래일의 부강하고 문명한 조국을 그저 앉아서 물려받을수 없다는 덕구, 언제나 나라일에 충성스런 아바이, 그이앞에서 대형절삭기를 념려하시지 말…

단편소설 《큰 심장》 13/최학수

(13)   동철이는 아까 지나왔던 배풍기본체옆을 지나 넓고 높다란 천막안으로 모시였다.

단편소설 《큰 심장》 12/최학수

(12)   그 광경은 아버지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흥미있게 듣고있는 대가정의 다정한 분위기를 그대로 련상시켰다.

단편소설 《큰 심장》 11/최학수

(11)   동철이의 눈에는 그이의 주위에 있는 모든것이, 자기들은 물론 지어 그 중형절삭기까지도 아주 작은것으로 보이는것이였다.

단편소설 《큰 심장》 10/최학수

(10)   그이께서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부단히 전진하며 부단히 혁신하는것이 영웅적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개임을 간파하시였고 …

단편소설 《큰 심장》 9/최학수

(9)   동철은 놀라움과 격정에 사로잡혀 미처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만들데 대해서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수입해줬으면 했던 자기자신이 부끄러웠던것이다. 그래서 그는 …

단편소설 《큰 심장》 8/최학수

(8)   《수상동지 한가지 말씀드려도 좋겠습니까?》

단편소설 《큰 심장》 7/최학수

(7)   《그게 가능성이 있소?… 있다?! 그럼 큰 예비군. 훌륭하오. 꼭 성공시키시오. 동무 이름은 뭐지? 덕구라구? 덕구동무, 학교 다닐 때는 뭘 좋아했소?》

단편소설 《큰 심장》 6/최학수

(6)   《주간대학에 간다구 사회주의건설에 덜 참가한달법이 있나? 졸업하구 해두 되구 응? 어떻소?》

단편소설 《큰 심장》 5/최학수

(5)   《수고들 합니다.》

단편소설 《큰 심장》 4/최학수

(4)   한편 작년 9월 전체 당원들에게 보낸 붉은편지를 받들고 일대 비약을 일으키고있는 대중속에서 새로운 귀중한 싹들도 찾아보시였다. 그리고 바로 어제 오전까지는 도당…

단편소설 《큰 심장》 3/최학수

(3)   그러던것이 전선과 각지에서 사람들이 돌아오고 장엄한 복구건설방침이 나온 뒤에 달라졌다.

단편소설 《큰 심장》 2/최학수

(2)   평상시처럼 수화기를 들었던 그는 곧 담배불을 비벼끄고 기름때 묻은 의자등받이에 기댔던 허리를 꼿꼿이 폈다. 얼굴은 지나친 흥분과 긴장으로 하여 붉어졌다.

단편소설 《큰 심장》 1/최학수

(1)   《다그칩니다만 사정이  뻔하지 않습니까? 벳트는 한 절반 깎았습니다. 대형절삭기가 있으면 이렇게야 애먹겠습니까? 네? 배풍기본체말이지요? 어림도 없습니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