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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도호꾸초중 자랑발표모임, 《한결같이 빛나는 날》/권윤희

《그럼 이제부터 제8차 자랑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7개월 남짓한 기간에 배운 우리 말로 개회인사를 하는 3명의 초급부1학년생의 모습에 관객들의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어리였다. 지…

도호꾸초중《우리 소리 페스타》/언어습득의 성과를 발휘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교내구연발표모임 《제2차 우리 소리 페스타》가 2월 15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 45명이 참가하였다.

고려서예연구회가 도호꾸 학교들을 방문

《희망》, 《감사》, 《우리 학교》 붓글에 담아 고려서예연구회에 소속해있는 서예가들과 애호가들 6명이 지난 2월 9일에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를, 15일에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방문…

〈대진재로부터 2년〉도호꾸초중・기숙사 개건하여 교육환경 정비

교사(1970년설립)가 전괴된 도호꾸초중에서는 교육환경의 정비를 가장 긴요한 문제로 삼고 복구활동을 벌려왔다. 학생들은 그동안 기숙사를 개조한 가교사에서 수업을 받아왔다.

일본교육자가 도호꾸초중교원을 대상으로 강연

《굳은 신념을 가지고 후대교육을》 일본고등학교 이전 교원이며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와 근20년동안 교류를 깊여온 工藤章人씨가 2월 7일, 동교를 찾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였다.

도호꾸초중고출신 프로권투선수, 김수연선수가 일본왕자로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 출신이며 권투일본월터급 2위인 김수연선수(27살, 가도에비호세끼권투짐소속)가 21일, 도꾜・고라꾸엔홀에서 진행된 동급 왕좌결정전에서 이기고 일본왕자가 되였다.…

《제4회 새별학원~한마음 새별!》, 언제 어디서나 한마음임을 간직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학구관하 6교(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 도찌기조선초중급학교, 니아가따조선초중급학교, 군마 조선초중급학교, 이바라기조선초중고) 학생들을 대…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한여름의 매미처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3학년 시부문 1등작품 8월의 한여름 맴맴맴 오늘도 매미가 웁니다 열심히 우는 그 소리가 올해따라 내 가슴을 파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