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탁구경기에서 첫 《전국》대회출전권 획득/오사까중고 지송이학생

《우리 학교의 이름을 떨칠것》 오사까중고 지송이학생(고1)이 1월 30일에 진행된 《第48回全国高等学校選抜卓球大会》의 오사까부예선 녀자단식부문에서 우승하여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

〈학생중앙체육대회2019・투구〉오사까조고, 히가시오사까중급이 우승

높은 목표를 향해 분발해나갈것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 2019 투구경기가 9월 1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중급부부문 결승전에서는 히가시오사까중급과 도꾜조중이 대전하였다. 전반…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작문 《이름》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김지성 누구나가 가지는 이름- 자랑으로 여기는 동무도 있고 속에는 긍지를 가지지 못하는 동무도 있을것입니다. 내 이름은 김지성- 나는 처음 이 이름을 그리 …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작문 《길동무》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김향령 나는 녀동무. 키는 139cm. 머리는 짧다. 그리고 나는 쌍둥이이다. 이름은 향령, 내 쌍둥이 동생은 희령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직 갓난 애기였을 …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시 《난 몰랐구나》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한황덕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세찬 바람이 창문을 친다 시간은 6시  

통일의 그날을 위하여/히가시오사까중급 조국통일주제 웅변발표모임

히가시오사까중급에서 19일 조국통일을 주제로 한 웅변발표모임이 진행되였다.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시 《원진》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김지황 결전을 앞둔 벤취앞에서 원진을 꾸린다 손에 손을 잡고 서로의 눈을 마주본다 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2학년 작문 《우리 미래의 색갈》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김유사 나는 중급부 2학년이 되여서 처음으로 우리 미래를 펼쳐가기 위한 색갈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게 되였습니다. 그것은 올봄 6월달에 정든 모교창립 70돐…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작문 《나의 할머니》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송원경 올해 84살이 되신 나의 할머니는 매주 화요일에 자전거를 몰고 긴 비탈길을 올라 오사까부청앞으로 향하신다. 할머니가 처음으로 《화요행동》에 참가하신것…

〈학생중앙체육대회2017・투구〉히가시오사까중급과 오사까조고가 우승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 투구경기가 3일 아이찌현 도요따시 도요따스포츠쎈터(トヨタスポーツセンター)에서 진행되였다.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리청경부회장 겸 리사장, 투구협회 역원들, 각…

뛰고 또 뛰는 모습에 감명/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부, 2년만 6번째 《전국대회》출전

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부가 2년만 6번째 《전국대회》출전을 달성하였다.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구마모또현에서 진행된 《제48차 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이제까지 2번 …

효고합동팀이 첫 우승/《제2차 고베친선컵》, 12팀이 열전

《제2차 고베친선컵》이 3월 27, 28일 고베시내 일본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히가시오사까중급, 효고합동(아마가사끼, 고베, 세이방의 중급부 2학년팀), 고베합동(고베, 세이…

〈제39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2학년 시 《설마가 설마를》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조지구 둘이 있으면 가능하다는 탁구경기지만 설마 입부하자는 인원이 둘뿐이라니  

구수한 우리 말을 피로, 웃음꽃 활짝/히가시오사까중급 《우리 말문화제》

3일, 히가시오사까중급에서 《우리 말문화제2016》이 진행되였다. 1부는 우리 말행사, 2부는 문화제로 구성되였다. 강당에서 진행된 1부에서는 2학년생들에 의한 《웃음마당》(우리 …

오사까 두 조선학교가 준준결승 동시진출/중학교추기대회 축구부문, 18년만

히가시오사까중급(2학년팀)과 기따오사까초중(3학년중심팀)이 《오사까중학교추기종합체육대회》 축구부문 중앙대회 결승승자전의 2회전을 돌파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하였다. 大阪府中体連이 운영…

〈학생중앙체육대회2016・탁구〉김하나선수가 단식, 복식, 단체전 3련패

8월 28, 29일에 걸쳐 오사까시립히가시요도가와체육관에서 진행된 탁구경기에서는 중급부와 고급부 남녀학생들이 단식, 복식, 단체전에서 열전을 벌렸다. 중급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의…

〈학생중앙체육대회2016・투구〉오사까, 히가시오사까가 우승

8월 28일 三木総合防災公園미끼보파크球技場에서 진행된 고급부 투구경기 결승전에서는 오사까가 도꾜를 45-7로 이겨 우승하였다 오사까는 포와드(フォワード)의 힘을 살리고 전반 5, …

【투고】《전국대회》출전의 나날을 돌이켜보며/김명혜

올해 8월, 우리 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선수들은 5년만 5번째로 《전국중급학교축구대회》에 출전하였다. 대회 무대가 된 혹가이도 오비히로의 경기장은 온통 푸른 잔디가 깔려있어 넓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