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작문 《이름》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김지성

그림 성명숙

누구나가 가지는 이름-

자랑으로 여기는 동무도 있고 속에는 긍지를 가지지 못하는 동무도 있을것입니다.

내 이름은 김지성-

나는 처음 이 이름을 그리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속에도 《김지성》, 한 학년 우 선배속에도 《김지성》, 두 학년 아래 후배속에도 《지성》이라는 동무가 있어서 이름을 불리울 때마다 헷갈려서 싫었기때문입니다.

그뿐이 아니라 내 성인 《김》은 우리 민족에 있어서는 너무도 흔하기때문입니다.

그러던 내가 자기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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