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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오사까, 《금반지회》, 《코스모스구락부》 신춘모임

녀성동맹오사까 고문들의 조직인 《금반지회》와 《코스모스구락부》에서는 해마다 2월명절을 경축하는 모임을 조직해왔다. 작년말에 대국상을 당한것과 관련하여 올해 모임을 중지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강성국가건설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는 조국인민들에 대한 소식에 고무되여 장군님을 여읜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자고 의견일치를 보았다.

미나미오사까초급에 새 통학뻐스 기증, 동포학부모들의 사랑으로

미나미오사까조선초급학교에 새 통학뻐스 《해바라기》호가 기증되였다. 이 뻐스는 학부모들과 지역동포들의 기부로 마련되였다. 1월 19일 동교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였다.

오사까체육인들의 신춘모임, 2012년에 큰 성과 올리자

《2012년오사까동포체육인신춘모임》이 1월 21일 오사까시내의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재일본조선인오사까부체육협회관하 20개의 각 체육경기협회와 체육단 그리고 지역의 체육소조 대표들 150명이 참가하였다.

기다오사까초급지원 동포행사, 지역청상회와 조청지부가 공동주최

작년 10월 제9차총회에서 새 간사회를 꾸려 새 출발을 한 北大阪청상회는 《한마음, 더불어》라는 구호아래 조청열성자들과 지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련계밑에 학교와 동포동네를 위한 큰 행사를 2달남짓한 사이에 조직해내였다. 지역동포사회의 주역으로 나선 새 세대의 믿음직한 모습을 돋보여주고 그 힘을 과시하는 의의깊은 기회로 되였다.

스무살 맞는 청년들을 축하, 오사까 이꾸노동

오사까 이꾸노동지역의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8일 오사까시내의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멋진 양복과 화려한 치마저고리를 입은 7명의 스무살 청년들을 포함한 76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