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흰 천우에
2012년 02월 17일 14:05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고급부 시부문 1등작품 내 앞에 흰 천이 있다 새하얀 천 함께 고르고 마련한 흰 천 흰 천앞에서 우리는 생각에 잠긴다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우리의 교사
2012년 02월 06일 10:56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2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먼저 갈아입고 식당 갈게.》 5째시간 끝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마자 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갱의실에 갔다. 그날은 1년…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새 롱구소조
2012년 02월 03일 11:44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1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초급부졸업을 앞둔 2월, 내 마음은 참으로 복잡했다. 우리 학교 중급부에 롱구부가 없는 탓으로 좋아하는 롱구를 위해 일본학교…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추억깃든 노래
2012년 01월 30일 10:48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6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지난해 학예회에서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청춘구가》란 제목으로 노래를 불러 아버지, 어머니들의 대절찬을 받았습니다.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아침에 있은 일
2012년 01월 27일 11:41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5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아침 6시.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자명종소리와 함께 나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아직 이불속에 있습니다. 나…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사육원 될래
2012년 01월 20일 11:00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4학년 시부문 1등작품 대교류제날 우리 학교 운동장 명절처럼 흥성흥성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바지교환
2012년 01월 20일 10:44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5학년 시부문 1등작품 후꾸시마 희준이와 바지교환 합동축구합숙날에 목욕을 하고나서 바꾸어 입었어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나의 《좋은 경쟁자》
2012년 01월 18일 10:40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4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지난 4월에 4학년에 진급한 나의 마음은 날아갈듯 기뻤습니다. 새로운 무용복과 무용구두를 신고서 높뛰는 마음을 안고 소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