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차 《꽃송이》현상모집〉1등 13편, 입선 101편, 921편의 응모작품
2013년 01월 09일 13:57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중등교육실시 66돐기념 제35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101편이 결정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는 일본 각지 우리 학교들에서 작문 544편, 시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나도 될거야
2012년 02월 13일 14:13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3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나는 우리 학교가 좋다. 우리 학교에서 배우는것이 좋다. 우리 학교에서 우리 말을 배우는것이 나에게는 가장 좋다. 두 나라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한여름의 매미처럼
2012년 02월 10일 11:53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3학년 시부문 1등작품 8월의 한여름 맴맴맴 오늘도 매미가 웁니다 열심히 우는 그 소리가 올해따라 내 가슴을 파고듭니다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우리의 교사
2012년 02월 06일 10:56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2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먼저 갈아입고 식당 갈게.》 5째시간 끝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마자 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갱의실에 갔다. 그날은 1년…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새 롱구소조
2012년 02월 03일 11:44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1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초급부졸업을 앞둔 2월, 내 마음은 참으로 복잡했다. 우리 학교 중급부에 롱구부가 없는 탓으로 좋아하는 롱구를 위해 일본학교…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추억깃든 노래
2012년 01월 30일 10:48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6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지난해 학예회에서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청춘구가》란 제목으로 노래를 불러 아버지, 어머니들의 대절찬을 받았습니다.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아침에 있은 일
2012년 01월 27일 11:41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5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아침 6시.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자명종소리와 함께 나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아직 이불속에 있습니다. 나…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사육원 될래
2012년 01월 20일 11:00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4학년 시부문 1등작품 대교류제날 우리 학교 운동장 명절처럼 흥성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