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제35차 《꽃송이》현상모집〉1등 13편, 입선 101편, 921편의 응모작품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중등교육실시 66돐기념 제35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101편이 결정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는 일본 각지 우리 학교들에서 작문 544편, 시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나도 될거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3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나는 우리 학교가 좋다. 우리 학교에서 배우는것이 좋다. 우리 학교에서 우리 말을 배우는것이 나에게는 가장 좋다. 두 나라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한여름의 매미처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3학년 시부문 1등작품 8월의 한여름 맴맴맴 오늘도 매미가 웁니다 열심히 우는 그 소리가 올해따라 내 가슴을 파고듭니다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우리의 교사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2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먼저 갈아입고 식당 갈게.》 5째시간 끝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마자 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갱의실에 갔다. 그날은 1년…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새 롱구소조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중급부 1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초급부졸업을 앞둔 2월, 내 마음은 참으로 복잡했다. 우리 학교 중급부에 롱구부가 없는 탓으로 좋아하는 롱구를 위해 일본학교…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추억깃든 노래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6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지난해 학예회에서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청춘구가》란 제목으로 노래를 불러 아버지, 어머니들의 대절찬을 받았습니다. 《…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아침에 있은 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5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 아침 6시.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자명종소리와 함께 나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아직 이불속에 있습니다. 나…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사육원 될래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초급부 4학년 시부문 1등작품 대교류제날 우리 학교 운동장 명절처럼 흥성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