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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시「김치기념일」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 김유리 민족료리모임 김치볶음밥 김치가 딱 질색인 나 마음이 무거워  

〈제36차 《꽃송이》현상모집〉입선작 일람

작문부문 (1등작품은 제목을 클릭하면 작품기사에 이동합니다.) 초급부 3학년 1등 《축구양말과 함께》/변유준(니시도꾜제1초중) 2014.1.20 작품추가 2등 《좀 더》/장인지(도…

〈제36차 《꽃송이》현상모집〉1등 15편, 입선 111편, 991편의 응모작품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중등교육실시 67돐기념 제36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111편이 결정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는 일본 각지 우리 학교들에서 작문 584편, 시 …

우리 학교 학생들의 글짓기를 생각해보다/김진미

1978년 공화국창건 30돐을 기념하여 시작된 《꽃송이》현상모집은 35년이 지난 오늘까지 한번도 중단함이 없이 재일조선학생들의 기쁨과 감동, 때로는 고민과 분함, 억울함까지 세상에…

〈제35차 《꽃송이》현상모집〉이으리

고급부 작문부문 1등작품/도꾜조선중고급학교 최혜영 《1946년 10월 5일, 개학의 종소리 높이 울린 우리 학교, 애타게 기다린 이날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지난해 1…

〈제35차 《꽃송이》현상모집〉아름다움

중급부 3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교또조선중고급학교 김향미 해살무늬 번지는 푸르른 물결의 해당화 필 언덕에 잠든 우끼시마여 눈물이 한주먹 쏟아지는데 수난의 사연인들 들여다보니 아 내…

〈제35차 《꽃송이》현상모집〉비석에 깃든 사연

중급부 2학년 작문부문 1등작품/도꾜조선중고급학교 김무향 2011년 봄, 나는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중급부에 입학하였다. 그날 나의 입학식에 참석하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는 나에게…

〈제35차 《꽃송이》현상모집〉풀뽑기

고급부 시부문 1등작품/고베조선고급학교 강향애 래일은 드디여 운동회날 마음은 래일에로 줄곧 부푸는데… 《래일을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알림소리와 함께 제기된 풀뽑기 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