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7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작문 《나의 역할》
2015년 01월 16일 09:00
도꾜조선제5초중급학교 한귀명 나는 3형제의 맏이입니다. 나에게는 올해 1학년이 된 우기와 아직 1살 10개월인 원기란 남동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1학년생 우기는 공부를 싫어하고 …

〈제37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시 《군밤》
2015년 01월 14일 09:00

〈제37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시 《종이쪽지엔》
2015년 01월 14일 09:00

〈제37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보람〉이란 무엇일가?》
2015년 01월 09일 09:00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 홍보람 나는 4명형제예요. 5학년의 오빠 이름은 하늘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고 《하늘》, 한자는 하늘 《천》자. 4학년의 언니 이름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라…

〈제37차 《꽃송이》현상모집〉입선작 일람
2015년 01월 07일 09:00
작문부문 (1등과 일부작품은 제목을 클릭하면 작품기사에 이동합니다.) 초급부 3학년 1등 《〈보람〉이란 무엇일가?》/홍보람(니시도꾜제2초급) 2015.1.9 추가 2등 《우리가 가…

〈제37차 《꽃송이》현상모집〉1등 13편, 입선 111편, 1,064편의 응모작품
2015년 01월 07일 09:00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중등교육실시 68돐기념 제37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111편이 결정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는 일본 각지 우리 학교들에서 작문 683편, 시 …

〈제36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시 《마음의 시력》
2014년 03월 04일 14:10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조희영 오른쪽이 0.1 왼쪽이 0.15 두눈 찌그려도 고작 0.2 보이는건 오직 내 손뿐인 시원찮은 내 시력

〈제36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2학년 작문 「니시자끼선생님께」
2014년 02월 28일 14:10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전미윤 존경하는 니시자끼(西崎)선생님께 숨막히던 더위가 물러가고 이제야 신선한 바람이 부는 이 계절 마음도 한결 가벼워져 새 학기를 향해 높뛰기만 합니다. 저…

〈제36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시 「얼음알갱이」
2014년 02월 26일 15:13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김광성 내 손에 쥐여진 얼음 한알 차겁고 시원한 얼음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라 내 손에 쥐여진 차거운 얼음 한알

〈제36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작문 「《오미야소닉시티홀》에서」
2014년 02월 24일 15:47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신성강 그날은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이였다. 비방울들은 우산을 기관총처럼 두드리고 때렸다. 아침 8시경인데 하늘은 비구름이 덮혀 어두웠다. 내가 오미야소닉시티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