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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류학동의 약 600명이 학술교류/《재일조선학생학술연구토론회2024》

《재일조선학생학술연구토론회2024》(이하 학술연구토론회)가 11월 30일~12월 1일에 걸쳐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생들과 조대연구원생, 류학동 학생들 약 600명이…

【투고】시고꾸초중 운동회에 참가하여/마령화

우리 정치경제학부 2학년생들은 도꾜로부터 멀리 떨어진 에히메현의 시고꾸초중 운동회(5월 26일)에 참가하였다. 지난해 담임선생님께서 시고꾸를 찾았을 때 학교측이 래년 운동회에서 조…

3개 학부 동창회가 주최/문력학부 신입생축하대불고기모임

재학생들과 의의깊은 한때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입학생들을 축하격려하는 대불고기모임(주최=문학력사학부동창회, 문학부동창회, 력사지리학부동창회)이 6월 22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

졸업생들이 힘을 모아 새 기숙사건설을/조대동창회 역원회 진행

조선대학교동창회 역원회가 6월 14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리청민부리사장, 조대동창회 리영일회장, 각 학부 역원들 52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실력을 키워 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갈 인재로/2024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생들

4월 10일에 진행된 조선대학교 입학식. 앞으로 4년간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에서 배움의 나래를 펼치게 될 신입생들의 얼굴마다에는 크나큰 포부와 희망이 어려있었다. 학창생활을 통하여 …

재일조선인운동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대학에로/2024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2024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10일 이곳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1보】2024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진행

2024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10일 이곳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조대 제66회 졸업식〉모교의 변화, 자식들의 성장을 눈에 담은 학부모들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올해 조대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축하연이 진행되였는바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랑독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참가자들은 눈시울을 …

〈조대 제66회 졸업식〉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담보하는 역군으로

조선대학교에서 보낸 보람찬 나날 10일, 조선대학교 제66회 졸업식이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재학기간 전공실력을 갖추는것과 함께 조청활동과 소조활동을 비롯한 집단생활을 통해 서…

【1보】졸업생 143명, 수료생 16명이 새 출발/조선대학교 제66회 졸업식

조선대학교 제66회 졸업식이 10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중앙단체…

【투고】《잣씨어머니》가 준 지팽이/한창도

(아이구!! 아파…) 새해를 맞으며 맡은 사업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리라 굳게 결심다지던 나는 시작으로부터 창피하게도 다리를 부상하였다. 그것은 축구경기를 하다가 뽈을 쫓아갔을…

대학창립 70돐을 향해 동창회조직의 활성화를/조대동창회 제11차 총회

조선대학교 동창회 제11차총회가 2월 3일 도꾜도내시설에서 진행되였다. 한동성학장과 조대동창회 리영일회장, 조대리사회 리청민부리사장, 학부동창회 역원들과 대학 교직원들 각 학부 졸…

재일조선고급학교학생 중앙영어웅변대회

자신을 둘러싼 문제를 영어로 표현 《광명성절경축 주체112(2023)학년도 재일조선고급학교학생 중앙영어웅변대회》가 2월 7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도꾜, 가나가와, …

대학생활의 매력을 능란한 영어로 주장/조선대학교 영어웅변대회

《조선대학교 영어웅변대회 2023》이 1월 29일 조선대학교 기념관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실행위원회가 주최하여 조선대학교, 조대 외국어학부, 조대 외국어학부동창회가 후원하였다. 대회…

조선대학교 졸업생들, 합격률 100%의 쾌거/2023년 사법시험에 4명이 합격

변호사자격을 가진 일군된 마음으로 지난달 8일, 2023년 사법시험의 결과가 공표되여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 졸업생이며 현재 이곳 대학 연구원에 재적하는 김경주학생 (29…

제43차 조대 정기연주회, 출연자들의 결심

민족음악의 훌륭함 과시해나갈터 제43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11월 30일, 루네고다이라)는 코로나재앙속에서 시작된 관람인원의 제한이 없이 4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였다. 출연자들…

4년만에 정상개최, 600여명이 관람/제43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

제43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가 11월 30일 도꾜 고다이라의 루네고다이라에서 진행되였다. 조대 한동성학장, 총련 니시도꾜본부 김익순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 금강산가극단 …

【수필】19년째의 이름/ 최손화

나에게는 여름이면 받게 되는 귀한 돈이 있다. 그것은 해마다 8월 13일에 외할아버지가 주시는 《오봉다마 (お盆玉)》이다. 일본에서의 《오봉》에 설날의 세배돈처럼 어르신들이 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