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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돐대축제〉전통 지켜온 긍지, 미래에 대한 포부에 차넘쳐/재일동포대축제 참가자들의 반향

김정숙(82살, 지바 세이부지부) 수십년간 녀성동맹사업을 함께 벌려온 친구들과 함께 왔다. 거의 30년만에 만난 동포를 비롯하여 도꾜조고시기 동창생 등 그리운 여러 벗들과 만나 이…

〈총련결성 60돐대축제〉웃음과 함께 돌이켜본 60년/고령동포감사마당

총련결성이후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오신 고령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봉사하기 위해 꾸려진 고령동포감사마당(다목적홀)은 약 300명의 동포들로 흥성거렸다. 《안녕하십니까.》…

〈총련결성 60돐대축제〉동포애로 이어온 지역의 맛/동포명점그르메거리

이번 축제의 특징의 하나로서 많은 동포들의 이목을 끈 동포명점그르메거리. 일본각지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간또지방과 나가노, 아이찌, 오사까, 히로시마, 후꾸오까의 17개 동포음식점…

〈총련결성 60돐대축제〉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공간/어린이마당, 휴식코너

도꾜조선문화회관에 꾸려진 어린이마당과 휴식코너에는 놀이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과 피로를 푸는 부모들의 모습이 있었다. 가설무대에서는 아이들이 조선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우리우리 …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제, 1만 7천명으로 대성황리에

감사, 행복, 동포들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제가 5월 31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1만 7천여명의 각계각층 동포들의 참가밑에 대성황리에 …

각 지부들의 단결력을 과시/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 1,010명으로 성황

총련결성 60돐경축 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이 5월 24일 규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을 비롯한 현내외의 동포들 1,010명이 참가하였다. 강당에서 진행된 …

동포사회 지켜나갈 새 세대들의 결심/총련결성 60돐경축 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꿋꿋이 총련결성 60돐경축 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5월 24일, 규슈중고) 3부행사가 진행된 운동장에서는 여러 음식물매대들이 운영되였는데 조청 후꾸오까현본부는 유일…

기세충천한 모습 피로/총련결성 60돐경축 총련교또 축하연

총련결성 60돐을 경축하는 총련 교또부본부 축하연이 5월 17일 교또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본부에서는 총련결성 60돐을 향한 혁신운동에서 총련교또조직을 동포군중을 묶어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