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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돐대축제〉각 지부의 단합된 힘을 겨루어/체육마당

2015년 06월 01일 18:45 주요뉴스
綱引き予選

열전이 벌어진 총련지부대항줄당기기경기

체육마당에서는 운동장에서 총련지부대항 줄당기기, 《5.25장사 팔씨름》, 중급부대항 조선씨름, 스트러크아우트(ストラックアウト)와 킥타게트(キックターゲット), 초급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꼬마축구교실이, 도꾜조선문화회관 지하의 소체육실에서는 바둑과 조선장기가 진행되여 폭넓은 동포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40개가까운 팀이 출전한 총련지부대항 줄당기기에서는 남자 5명, 녀자 3명으로 구성된 팀이 제각기 자기 지부의 자부심과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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