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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청년들과 함께 유훈관철의 앞장에, 조청일군대표단

조청일군대표단이 4월28일부터 5월 5일에 걸쳐 조국을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조청중앙 남유철부위원장을 단장으로 일본각지 조청조직의 대표들 98명으로 구성되였다.

〈조청이 좋아요!〉교또《조청enjoy》프로젝트

문화체육활동을 활성화 문화체육활동을 활성화시키자는 안목밑에 교또에서는 작년 10월부터 매주 문화체육활동을 벌리는 조청《enjoy》프로젝트가 시작되였다. 문화체육을 즐기는 마당이 있…

〈이 그릇, 저 그릇〉조청 히로시마현본부 야구소조

학교에 대한 관심 높아져 2010년 4월부터 한달에 1번 진행되고있는 조청 히로시마현본부 야구소조는 오까야마에 사는 조청원들도 참가한다.

〈새 세대의 주장〉 조청 후꾸이현본부 김성준위원장

《주인공》으로서의 자각 동포사회의 약화, 우리 학교의 휴교를 《자연적인 흐름》이라고 인식하거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남에게 관심을 돌리지 않는 풍조가 만연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에 위기…

모든 조청원들을 찾아가자, 각지에서 집중방문담

태양절, 광명성절기념사업에 망라 조청의 전체 일군들과 열성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2012년에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

〈도호꾸공연〉관람자들의 반향

진재후 조청이 게센누마, 이시노마끼, 나도리 등 의 연안지역의 동포집을 찾아가 물자를 배달하였다.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도호꾸공연〉 지방조청원들도 출연, 먼곳에 있어도 마음은 하나

이번 공연에서 노래 《잡은 손》을 작사, 작곡하여 피로한 도꾜의 김희선(27살), 가나가와의 박소영(27살)을 비롯한 청년들은 노래를 만들어 부르면서 진재직후부터 피해지에 대한 지원운동에 몸바쳐왔다.

〈도호꾸공연〉 아오모리반 현사희청년, 우리 말 배워 사회 맡아

아오모리반의 현사희청년(26살)은 일본학교출신이다. 이번에 조선말을 련습하여 공연사회를 맡았다. 《억양》이 참 어려왔다는 그를 도와준것은 도호꾸초중 교원, 함께 사회를 맡은 조청원 그리고 조청미야기의 일군이라고 한다. 현사희청년은 그들에게 계속 감사의 말을 보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