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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우리 말 – 이럴 땐 어떻게 말하지? (9)/맹복실

《시원하다》는 말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어…, 시원하다. 이제야 살것 같습니다. 여름을 타는 체질이라 입맛은 없는데 땀을 뻘뻘 흘리고나서 들이키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 하루의 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