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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애국운동2024 취재후기②〉조국의 선수들이 오래간만에 일본방문

《우리 나라 축구선수가 일본에 온다!》 코로나재앙으로 오래동안 조국왕래가 막힌 속에서 들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였다. 2월 25일 빠리올림픽 녀자축구종목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

오사까초급이 본선과 육성에서 우승/제44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 축구선수권대회

4월 15~16일에 걸쳐 오사까에서 제44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 축구선수권대회가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에는 깅끼지방의 각 학교와 려명(나고야, 도슌), 빛나라(오까야마, 시고꾸, …

본선, 육성경기에 23팀이 출전/제40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 축구선수권대회

《제40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 축구선수권대회》가 작년 12월 25일에 오사까부내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깅끼지방 조선학교를 비롯하여 본선경기에 14팀, 육성경기에 9팀이 …

모교인 사이다마초중을 방문/축구국가대표선출의 동포 2선수

AFC U-23선수권2020(1월 8일~26일 타이)에 조선대표선수로서 참가한 조선대학교 문인주선수와 와세다대학 량현주선수가 2월 10일 모교인 사이다마초중을 방문하였다. 선수들을…

조선국내강팀들의 치렬한 축구열전/4.25팀이 우세 차지

조선에서 2017년-201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이 국내축구애호가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련맹전에는 아시아축구련맹 구락부자격을 획득한 4.25,…

남자팀에 동포 3선수 선출/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

11월 29일 오후 3시에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조선의 남녀축구국가종합팀 명부를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공표하였다. 명부에는 남자팀에 재일동…

50, 60대 축구애호가들이 한자리에/도꾜에서 제8차 교류시합

《제8차 고려축구구락부60교류시합》이 10월 22일과 23일에 걸쳐 도꾜 기따구 아까바네스포츠노모리공원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50, 60대를 기본으로 하는 각지 축구애호가들이 참가…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에 나서는 리향옥, 홍금녀심판원

조선의 국제축구심판원이 처음으로 선정 【평양발 김숙미기자】브라질 리오 데 쟈네이로에서 진행되는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에는 각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외에 조선의 기상을 안고 국제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