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과와 꿀물로 힘 얻어/휴식시간에 느끼는 조국의 따스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숙박하는 평양호텔의 종업원 2명이 매일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에게 다과와 꿀물을 공급하고있다. 다과의 종류는 속빵, 단설기(카스테라), 과자, 사탕(엿), 사 …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숙박하는 평양호텔의 종업원 2명이 매일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에게 다과와 꿀물을 공급하고있다. 다과의 종류는 속빵, 단설기(카스테라), 과자, 사탕(엿), 사 …
학생들의 기량향상에 바치는 정열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의 설맞이공연무대를 성공시키기 위해 조국의 여러 사람들이 협력하고있다. 그들속에는 한달 남짓한 기간에 학생들의 작품을 익 …
18일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을 위한 6월9일룡북고급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 있었다. 조국학생들은 설맞이공연의 력사에 관한 노래이야기를 피로하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 …
지금 평양호텔에는 힘찬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성악조 학생들의 목소리이다. 성악조는 중급부 2학년의 남녀학생들로 구성되였다. 이들의 기세가 날마다 높아지 …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기악조는 중급부 2학년부터 고급부 2학년까지의 성원들로 구성되였다. 최근 설맞이모임 본공연에서 쓰게 될 악보가 도착했다. 이를 계기로 기악조에서는 훈련열이 한 …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공연훈련을 7일부터 시작한지 10여일이 지났다. 그간 학생들은 훈련의 도수를 날마다 높여왔다. 예술단은 무용조, 기악조, 성악조로 구성되여있다. 가장 인원수 …
조국에 체류하면서 양력설에 진행될 설맞이공연준비를 다그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속에는 형제자매가 3조 있다. 그들은 함께 조직생활을 누리며 공연훈련에 참가하면서 《가족으로서의 추억 …
어느날 밤, 학생들이 교원의 호실에 번갈아 드나들고있었다. 지정된 시간에 일본에 있는 가족으로부터 국제전화를 받기 위해서다. 수화기를 들자 아버지와 할머니가 먼저 통화한 다음 어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