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대일군대표단이 숙소를 찾아 고무격려/선물 안기고 합창도 피로


【평양발 강이룩, 로금순기자】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 새 세대일군대표단이 1일저녁 《제33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숙소인 평양호텔을 찾아 학생들을 고무격려하였다.

인사를 한 새 세대일군대표단 단장인 조청중앙 리동석부장은 조국에서 이렇게 학생동무들을 만나니 정말로 반갑다고 하면서 몸을 앓지 말고 훈련을 잘하여 공연을 대성공시킬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대표단이 준비한 선물을 학생대표에게 증정하였다.

학생들을 대표하여 인사를 한 조장아학생(도꾜중고, 중2)은 조국인민들과 동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꼭 설맞이공연무대를 빛내이겠다고 결의다졌다.

그후 새 세대일군대표단은 합창을 피로하여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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