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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의 미풍 발휘되여,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 새 세대가 앞장선 귀중한 기간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이 지난다. 피해지 동포들은 오늘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있다. 방사능오염과 여진에 대한 불안이 가셔지지 않고 우리 학교재건, 큰 타격을 받은 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주택과 관련한 문제 등 수많은 애로와 곤난을 겪고있는것이다.

도꾜・기다 아까바네분회

행사를 조직하면 100명가까운 동포가 모이는 총련東京 北지부의 거점분회인 赤羽분회는 분회사업전반이 잘 운영되고있는것으로 하여 東京에서는 모범적인 분회의 하나라고 높이 평가되고있다.

강제수색당한 단체 대표들의 담화

황철홍 과협 회장 경시청 공안부는 어느 동포가 경영하는 콤퓨터판매회사의 《外為法위반》을 구실로 과협에 대한 강제수색을 감행하였으나 그 동포와 우리 기관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는 …

도꾜 스미다조일신춘모임, 민간교류 깊여 우호촉진을

도꾜 스미다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이 8일 曳舟文化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지역의 일군들과 동포들 그리고 중의원의원, 도의회의원, 구의회의원, 自治会長들, 사회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각계층 일본시민들 총 180명이 참가하였다.

고 서만술의장동지의 장의식 도꾜에서 엄숙히 거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로력영웅인 고 서만술의장동지의 장의식이 25일 조선회관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부고】총련지바 세이부지부 서일수부위원장 겸 세이부지역상공회 회장

총련千葉 西部지부 부위원장이며 西部지역상공회 회장인 서일수동지가 2월 7일 투병생활끝에 6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부고】총련아이찌 미나미지부 박종호고문

총련愛知 南지부 박종호고문이 2월 5일 오후 6시에 83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오사까에서 일본인사주최의 심포쥼, 장군님탄생 70돐을 기념

《김정일저작연구회전국련락회》와 《関西日朝友好의 会》의 주최로 《김정일총비서 탄생 70돐기념 주체사상과 일조국교정상화를 위한 심포쥼》이 2월 11일 오사까시내의 호텔에서 깅끼지방方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각지의 주체사상연구조직의 대표들 약 200명의 참가밑에 성황리에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