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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기할머니를 기억하며/《일본군성노예제 부정을 용서치 않는 4.23액션》

《일본군성노예제 부정을 용서치 않는 4.23액션-배봉기할머니를 기억하며-》가 23일, 参院議員会館앞에서 진행되였다. 4월 23일은 일제식민지시기 일본군《위안부》로서 오끼나와에 끌리…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공연/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평양발 김리영기자】태양절을 맞으며 평양에서 진행된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11일-17일)에서는 새롭고 혁신적이면서도 소박하고 진실한 군중예술의 특성을 잘 살려 시대의 숨결…

《제2차 AGG 4대륙선수권 나가노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소개

음악에 맞추어 예술적인 표현을 겨루는 국제적인 단체도수체조경기인 《제2차 AGG 4대륙선수권 나가노대회》(5월 2∼5일, 나가노시의 화이트링)에 출전하는 재일조선학생선발팀의 선수들…

〈다시 보는 재일동포들의 시 3〉도둑놈/허남기

1949년 9월 8일, 공화국창건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본정부의 비법적인 탄압을 받아 재일본조선인련맹이 해산당했다. 도둑놈이 걷는다 도둑놈이 자동차를 탄다 도둑놈이 대낮에 거들거…

〈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후꾸오까대축전을 향해 한덩어리가 되여

기층조직강화와 민족교육지원에서 전진을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을 5월 24일 규슈중고에서 진행하게 되는  총련 후꾸오까현본부에서는 현하 동포들을 조직의 두…

〈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총련 후꾸오까 고꾸라지부/새 세대를 지역의 주력군으로

총련 후꾸오까 고꾸라지부에서는 젊은 세대 동포들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는 사업에 주력하고있는바 《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5월 24일, 규슈중고)의 준비과정을 통하여 그들의 지…

김영남위원장이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만나 담화

《원수님께서 총련을 언제나 귀중히 여기고계신다》 【평양발 김리영기자】17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만수대의사당에서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

주목을 모은 총련전시대/제17차 김일성화축전

총련의 어제, 오늘, 래일을 꽃과 함께 형상 【평양발 김리영기자】태양절을 맞으며 제17차 김일성화축전이 13일부터 평양의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