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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평화공세, 검증되는 오바마행정부의 문제해결의지

《핵》을 론하기 전에 《전쟁위험 제거》 【평양발 김지영기자】조선외무성은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에 평화협정의 체결을 다시금 촉구하였다.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데 대한…

조선외무성 성명, 미국의 용단을 촉구

《평화협정체결을 모든 문제에 선행시켜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은 17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에 평화협정체결문제를 직시하도록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알려진…

〈《조선신보》와 나〉기자의 넋을 안고 계속 싸워주기를/정원해

오직 공화국기를 높이 들고 해외교포운동의 새 세기를 개척하여 조국통일에 붓으로 공헌하는 《조선신보》의 창간 7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이 시는 10월 7일(수)호의 《메아리》를 읽…

시오야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 건립

과거사 이어갈 栃木조일시민들의 결의 오오야(大谷)조선인강제련행희쟁자추도식이 10일 도찌기현 우쯔노미야시(宇都宮市)의 能満寺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도찌기현본부 최조웅위원장, …

《가깝고도 먼 나라》/다시 쓰는 조일관계사 (7)

《일본인민은 적이 아니라 우리의 벗》 《항일장군》의 대일관/일제부활 저지하는 공동전선 일본은 20세기 초엽부터 장장 40여년간이나 조선을 강점하고 식민지폭압통치를 실시하면서 조선민…

조선팀, 예멘팀에 1-0으로 승리, 5경기련속 무패

2018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2단계 【평양발 김숙미기자】국제축구련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예선 2단계 조선팀과 예멘팀사이의 2차경기가 13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

도호꾸조고 4기생들의 환갑축하연/도내 호텔에 70명이 집결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당시) 고급부 4기생들이 4일 도꾜에 모여 도내 호텔에서 환갑축하연회를 가지였다. 작년 5월부터 준비위원들이 중심이 되여 일본각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동창생들의…

【부고】조선장학회 리달국고문

조선장학회 고문이며 총련니시도꾜 남부지부 고문인 리달국동지가 9월 29일 오전 6시 30분 불치의 병으로 8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34년 히로시마현 구레시(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