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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에서 일조우호예술의 모임, 성황리에 진행

총비서 탄생 75돐, 《일조우호촉진의 해로》 《신춘 일조우호예술의 모임》(주최-실행위원회)이 1월 28일 오사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여 약 200명이 관람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우리 학교 교원들의 교육연구모임 동, 서에서 진행

전자교과서(시작품) 피로, 초급부 영어 실시준비에 박차 2016학년도 우리 학교 교원들의 교육연구모임이 동일본지방(1월 21일, 도꾜중고)과 서일본지방(28일, 오사까조고)에서 각…

동포고령자들에게 실지 도움을/총련도꾜, 동포고령자개호시설을 고무격려 기증품 전달

총련 도꾜도본부는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고령자들에게 실지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총련본부에서는 2016년도 《사랑의 모금운동》을 통하여 모은 모금…

애국충정의 본태를 계속 빛내여나가자/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주요중앙단체책임자 합동회의

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주요중앙단체책임자 합동회의가 1월 27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각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

【인터뷰】경제의 자립성강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화학공업성 김승원부상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에 화학공업부문의 역할이 중요하게 강조되고있다. 김승원 화학공업성 부상(52살)을 만나 올해의 목표와 그 실현전망에 대해 들었…

계속 싸워나갈 결의 새로이/무상화 요구하는 문과성앞《금요행동》

《오사까보조금재판》판결에 비난의 목소리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올해 첫 《금요행동》이 27일 문과성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동포, 일본사…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 (3)/조희승

오늘도 살아있는 번벌 시바 료따로(司馬遼太郞)의 《언덕우의 구름》(坂の上の雲)을 읽고 보면  《과연 〈명치유신〉으로 번벌정치가 심했구나.》하는 느낌이 든다.

부당판결에 굴함없이 단결하여 싸워나가자/오사까보조금재판, 조선학원측의 요구 기각,

학교법인 오사까조선학원이 원고가 되여 오사까부와 오사까시에 보조금을 급부할것을 요구한 재판과 관련하여 1월 26일, 오사까지방재판소는 원고의 요구를 기각하는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