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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복간 65돐을 맞으며

우리들은 력사적인 2017년을 위인칭송의 해, 투쟁의 해,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총련의 전체 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50일집중전》에 이어 《100일운동》에 힘차게…

상기업가로서의 기개와 뜻을 이어/이바라기현상공회결성 60돐을 기념

이바라기현상공회결성60돐기념행사가 18일 쯔꾸바시(筑波市)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상공련합회 박충우회장과 리정만리사장, 총련 이바라기현본부 김유원위원장, 현상공회 리사들과…

올봄, 12명이 조국방문/조청교또, 사람과의 사업 앞세워 조직강화

조청 교또부본부가 최근시기 사람과의 사업을 앞세워 교양사업에서 전진을 가져오고있다. 그 결과 올봄, 조청의 조국방문사업에 12명을 망라하였다. 《최고의 교양사업》 최근년간 조국방문…

〈지바초중 보조금동결문제〉지바역에서 동포들이 가두선전

시의 부당성을 일본시민들에게 호소 지바시(熊谷俊人市長)가 지바조선학원에 대해 지바시외국인학교지역교류사업으로서지출하던 지바초중에 대한 보조금 50만엔을 교부하지 않기로 한 결정(4월…

후대와 미래 위한 보람찬 나날/조청효고, 다년간에 걸친 민족교육지원사업

효고의 조청원들이 해마다 4월에 학생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민족교육지원활동을 2014년부터 벌리고있다. 이곳 조청원들은 4.24의 넋을 간직하여 민족교육지…

〈련재수필・교육원조비와 장학금배려 60돐 5〉조선사람으로서의 참된 인생길/홍황인

나는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일본교육을 받았으며 국적은 일본이다. 민족성이란 별로 없는 가정환경속에서 자라난 나는 자신이 조선사람이라고 알고는 있었으나 자신의 조선이름조차 …

세대를 이어 빛내인 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공연 《한마음 이어》/출연자, 관람자들의 반향

녀성동맹결성 70돐을 맞으며 상연된 기념공연 《한마음 이어》(4월 26일 도꾜)에는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한 예술소조원들과 동포녀성들, 각지의 예술소조경연대회 참가자들 500명이 출…

〈녀성동맹 예술소조경연〉경연대회에 출연한 소조원의 감상과 포부

민족문화운동 활성화의 계기로 미에현본부 노래소조 《은비녀》 60대, 70대 소조원들로 구성된 우리 《은비녀》노래소조는 경연대회와 기념공연에 참가하여 무한한 감동과 힘을 얻었다. 모…